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포의 군주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와 소설 일리단의 내용에서 이들의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이들의 고향은 '나스레자(Nathreza)'로 거대한 도시들과 빛나는 흑요석 탑으로 가득한 행성이었다고 한다. [[공허의 군주들]]을 신봉하는 세계는 아니었다고 하며, 이들을 비롯한 불타는 군단에 붙은 종족들은 세계가 파괴되지 않고 온전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일부 나스레짐들은 불타는 군단이 아닌 공허의 군주들을 섬기기도 했다고 한다. 확실한 건 불타는 군단의 종족들은 고향 행성(아르거스, 나스레자)들에서 쓰러뜨려야만 완벽히 소멸할 수 있다고 한다. 아니면 지옥마력이 가득한, 황천과 비슷한 환경에서 쓰러지면 똑같이 소멸하는 모양. 아마 이들의 고향은 이미 지옥마력에 쩔어서 뒤틀린 황천에 근접한 곳이라서 그렇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강하다. 아웃랜드를 점거한 시점에서 [[일리단 스톰레이지|일리단]]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 과거 [[드레노어]]를 [[아웃랜드]]로 뒤바꾸었던 차원문을 이용, 나스레자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아마도 다수의 나스레짐들이 모성과 함께 폭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 레이드 안토러스에서 [[차원문 수호병 하사벨]]과의 전투 중 파괴된 나스레자의 잔해에 방문할 수 있다. 나스레짐 중에 로스락시온만은 [[투랄리온]]과 [[알레리아 윈드러너]]에게 협력하는 빛의 나스레짐으로 플레이어의 추종자로 활약한다. 불타는 군단이 아르거스에서 패망했기 때문에 향후 이들의 운명은 불확실하다. 구 로데론에서 삼두정을 하던 셋 중 둘인 발나자르와 바리마트라스는 [[뒤틀린 황천]] 소재의 영역에서 죽었으므로 확실하게 사망했을 것이고, 나머지 하나인 데서록과 '공포의 군주들의 회합' 인게임 시네마틱에서 등장했던 나스레짐 지도자인 티콘드리우스와 메피스트로스는 뒤틀린 황천에서 사망하지는 않았으나 일단은 퇴치당했다.[* 발나자르는 [[황천빛 사원]]에서 로스락시온에게, 바리마트라스는 [[안토러스]]에서 레이드 보스로 나와 사망했다. [[데서록]]은 부서진 해변에서 [[무관의 연맹]] 요원들에게, 티콘드리우스는 [[밤의 요새]], 그리고 메피스트로스는 [[영원한 밤의 대성당]]에서 패퇴당했다.] 워크래프트3 시절을 포함한 그간의 나스레짐 네임드 대부분이 군단과 함깨 공중분해된 셈이다. 유일하게 군단에서 제대로 활약이 없는 말가니스나, 지옥불 성채에서 다른 하이잘 보스들과 함께 '''잡몹'''으로 처리됐다가 일단 굴단이 재소환한 것까지는 확인된 아네테론, 기타 황천이 아닌 곳에서 죽은 네임드 나스레짐 등이 어쩌면 공허 세력이나 군단 잔당과 엮어 다시 나올 수 있다. 무엇보다 말가니스는 아서스를 타락시킨 원흉이고 워낙 잘 알려진 나스레짐이다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